지난 10월 인천 연수구에서 중학생들이 무면허로 몰던 전동킥보드에 부딪힌 30대 여성 A씨가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기억 상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KBS는 사고 당시 두 살배기 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
그런데, 무심코 디딘 발걸음이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경사가 있는 등산로에서는 무릎과 발목에 큰 하중이 실려 잘못된 보행 습관이 있다면 관절 통증과 근육 피로를 가져올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올바른 등산 ...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확보 경쟁이 격화하면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신규 입사자에게도 주식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경영자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사건들을 수사해 ...
인구 2천만 명(유권자 1,570만 명)의 칠레에서 임기 4년(중임제·연임 불가)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결선 투표가 시행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정해진 투표 시간 중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를 ...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 57.44% 기준 카스트 59.16%, 하라 40.84%를 각각 득표했다고 밝혔고, 현지 언론은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며 카스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기정사실로 했습니 ...
16명이 숨진 호주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용의자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시민 영웅은 40대 과일 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호주 세븐뉴스는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인 43살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 씨로 두 아이의 아빠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흐메드는 총격범 제압 과정에서 팔과 ...
미국 경찰 당국은 브라운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경찰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에서, 20대 용의자를 프로비던스에서 약 32km 떨어진 호텔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카 페레즈 프로비던스 경찰청장은 수사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공정성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 ...
2025.12.14. 오후 2:52. "환단고기 관련 주장에 동의·연구 지시한 것 아냐"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강진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환단고기'에 담긴 주장에 동의한 건 아니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윤석열 정부 시절 당신들이 '날리면'을 '바이든'이라고 들은 거라던 해명과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위서로 평가받는 역사서 '환단고기'를 문헌으로 언급해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이 대통령은 '환단고기'에 담긴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